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레나 이신바예바 (문단 편집) == 도핑 스캔들 == [[IOC 선수 위원]] 투표에서 5위와는 27표차이로 아슬아슬하게 4위(1,365표) 선수 위원에 당선돼서 같이 당선된 탁구의 [[유승민(탁구)|유승민]], 펜싱의 브리타 하이데만 등과 함께 2024년까지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유권자인 선수들이 보기에는 괜찮은 듯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러시아 선수단 인원이 총 570명이다. 따라서 러시아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몰표를 찍어줬다고 가정해도 최소 800명 가까운 타국 선수들이 이신바예바를 찍어줬다는 얘기다. 인지도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그런데 [[IOC 선수 위원]]이 되자마자 러시아 선수들에게 출전 금지를 먹인 IOC와 WADA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물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을 뭐라 할수는 없지만 위원이 되자마자 그 권력을 이용하여 감정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미성숙한 처사라고 비판을 [[http://naver.me/F8xJaGVJ|받았다.]] 또한 이 발언 전에도 "자신이 없는(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아무리 금메달 따봤자 2인자일 뿐" 이라고 발언하여 졸렬하다고 전방위로 비난을 받았다. 당장 러시아 국가대표 팀의 집단 도핑 사태는 본인들이 초래한 잘못이고 이신바예바가 디스한 IOC와 WADA는 러시아의 자금줄 협박에 넘어가 솜방망이 처벌을 때렸다며, 오히려 러시아의 편을 들어줬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본인들이 저지른 도핑으로 현재 관중과 선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뻔뻔함이 도를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한 지경이다. 러시아는 어디까지나 자기들이 지은 잘못으로 처벌받은 건데 그걸 가리켜서 언제나 국제사회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해왔다고 하니 다른 나라의 팬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이 올림픽 내내 러시아 국가대표 팀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경멸찬 시선에 자기들이 도리어 희생되고 있다고 하는 등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일삼아서 많은 반감을 샀다.] 특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소트니코바 사건]]으로 러시아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국내 여론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였다. 이와 별개로, 올림픽이 끝나고 2016년 8월 20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